[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국내 골프브랜드 엑스페론은 올레TV와 함께 IB스포츠의 Golf & PBA(ch.55) 채널에 K쇼핑 연동을 통해 엑스페론의 프리미엄 골프공을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올레tv 채널 55번에서 방영되는 Golf & PBA에서 K쇼핑 연동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며, 지금 콘텐츠에서 나오는 골프공을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28일 9시 <저스트라인 필사꾼> 시작으로 Golf & PBA(올레TV ch.55)의 콘텐츠를 통해 엑스페론의 프리미엄 골프공을 골프채널에서 tv를 보며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엑스페론은 이번 연동형 티커머스 대표 상품으로, <비비드+밸런스키트> 세트 상품과 <파스텔+밸런스키트>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비비드 라인은 엑스페론의 가장 유명한 베스트 셀러 라인으로, 화려한 색깔과 경쟁력있는 가격이 특징이다.
파스텔 라인은 엑스페론의 특허 밸런스 공법이 들어가 공의 무게중심이 이미 잡혀있는 프리미엄 골프공으로, 밸런스 라인을 따라 퍼팅시, 더욱 유리한 게임을 할 수 있게하는 엑스페론의 시그니쳐 골프 기술 라인이다.
밸런스키트는 앞서 언급한 무게중심 밸런스를 보편적으로 찾을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특허공법이 들어간, 밸런스용액과 볼라이너, 네임펜등을 제공하며, 세상 어느 골프공이든 무게중심을 잡아, 밸런스라인을 표기할 수 있게 만든다.
방송에서 구입 시 엑스페론에서 가장 유명한 <비비드>라인부터 특허 밸런스 공법이 들어간, <파스텔>라인까지 30% 할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공의 무게중심을 찾을 수 있는 엑스페론 만의 밸런스 키트까지 함께 구성돼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 K쇼핑 모바일에도 동시에 런칭되어 해당 상품들을 입점 기간동안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전인수 엑스페론 기획팀 팀장은 "엑스페론은 타 골프 브랜드와는 다른 고객과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보로 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마케팅으로 고객을 만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무인 밴딩머신, 채널 티커머스, 직영 엑스페론 앱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와 고객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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