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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카카오웹툰' 출시 앞두고 UX/UI·비전 공개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1-07-27 15:24:07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일 카카오웹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카카오웹툰 프리미어' 웹사이트를 오픈,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환경), 비전 등을 27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웹툰 프리미어를 열면서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IPX(IP eXperience)'와 '프리미엄 IP(지식재산)', '글로벌'을 제시했다.


우선 'IPX'는 기존에 IP를 전달하고 향유하는 인식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뜻을 담은 카카오엔터의 비전이다.
이 IPX를 통해 카카오웹툰이 웹툰 산업의 새로운 UI/UX 기준을 세울 것으로 자부하고 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프리미엄 K웹툰의 절대적 선두 사업자로서 오리지널 IP 개발과 축적에 힘써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그리고 전 언어권 웹툰 플랫폼 시장에서 진정한 위너가 되기 위한 서비스 개발을 준비해 왔다"며 "카카오웹툰을 통해 크 작은 직사각형의 섬네일(그림) 이미지로 작품을 나열하던 지난 20년 간의 관성적 디스플레이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인피니트(INFINITE)’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카카오웹툰은 콘텐츠와 IPX가 무한히 확장하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웹툰의 본질인 그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카카오웹툰 속 캐릭터들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형태로 구현됐다.
상하좌우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끝없이 IP가 디스플레이 된다.



아울러 카카오웹툰에선 수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발굴한 프리미엄 IP가 대거 서비스 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샬롯에게는 다섯명의 제자가 있다', '취향저격 그녀', '승리호', '아비무쌍',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등 그간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여온 유수의 오리지널 웹툰 IP들을 총 망라해 서비스한다.
향후 오리지널 신작들 역시 카카오웹툰에서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웹툰은 메인 화면과 더불어 '웹툰원작'과 '소설원작', '랭킹 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각각의 탭에는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새롭게 출발하는 다음웹툰 작품들과 카카오페이지의 노블코믹스(novel comics) 작품들이 함께 담기게 된다.


박정서 카카오웹툰스튜디오 대표는 "카카오웹툰스튜디오로 이름이 바뀌어도 추구하는 바는 같다.
그것은 이야기로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변화무쌍한 카카오웹툰 콘셉트에 맞춰 ‘생각의 다양성’을 담은 여러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웹툰은 플랫폼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초기부터 글로벌 확장이 용이한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어느 국가든 네트워크 환경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카카오웹툰을 즐길 수 있도록 앱을 최적화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태국과 대만,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곳곳에 카카오웹툰을 출시하고, '글로벌 K웹툰 플랫폼'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웹툰은 궁극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시장에 뿌리 내린 네트워크와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진수 대표는 "추후 국내 IP는 물론 일본의 픽코마, 북미의 타파스 등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개발된 오리지널 웹툰들 역시 카카오웹툰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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