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환경가전 전문 기업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원봉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루헨스는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상위 브랜드를 선정해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루헨스는 30년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수형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를 출시하며 기존 얼음정수기에서 한단계 진보된 기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위해 위생적인 기술력은 물론 전문가의 렌탈 케어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게 루헨스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아이스케어 외에도 자가관리가 가능한 ‘공기청정기 퓨어(WHA-500)’, ‘무전원 정수기 슬림플러스(WHP-3200)’ 등 환경 가전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덕우 H.I.T 사업본부 이사는 “루헨스는 원봉의 핵심 브랜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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