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드 홈 이발기 모습. [사진=홈초이스 제공] 홈초이스는 미디어 굿즈 온라인쇼핑몰 ‘굿초이스’를 통해 브레드 홈 이발기를 단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레드 홈 이발기는 코로나19 시국에 마음 놓고 미용실에 가지 못하거나 아이가 미용실에 가길 꺼려하는 상황을 고려해 개발됐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차용해 아이들의 이발 거부감을 줄이고, 간단한 기능으로 온 가족이 손쉽게 이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 방수 기능을 탑재해 흐르는 물에 세척이 가능하고, 절삭력이 우수하다.
잘 녹슬지 않는 세라믹 날을 사용한다는 점도 브레드 홈 이발기의 매력이다.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고, 2시간 충전 시 2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모든 전압에서 충전 및 작동을 할 수 있다.
홈초이스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홈초이스(굿초이스)의 첫 상품인 이번 브레드 홈 이발기는 어떻게 하면 비대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면서도 재미있게 홈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비롯하여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 콜라보를 진행했다”면서 “홈초이스는 앞으로도 세상에 없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주문형동영상(VOD) 수급, 광고, 영화 제작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굿초이스는 홈초이스에서 운영하는 미디어 관련 상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출산·육아, 패션잡화, 화장품·미용, 생활·건강, 가구·인테리어, 디지털·가전, 패션의류, 스포츠·레저 등 광범위한 카테고리의 다양한 미디어 굿즈를 판매 중이다.
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