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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방영 중인 드라마를 매번 한 건, 한 건 단편 결제해 시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김은숙 극본, 이민호·김고은 주연의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B tv에서는 미리 전편을 일괄 구매해두고 편하게 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는 17일 B 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V 최초로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전편 묶음 구매 도입이며, 단편 구매에 비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전편 선구매 상품을 구매하면, 드라마가 방영된 당일 밤부터 해당 회차를 결제 절차 없이 편리하게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상품 구매는 드라마 종영 날짜인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3,200(VAT 포함)원으로, 단건 구매에 비해 50% 저렴하다. 4월 19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V포인트 3,000P를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은숙 작가의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전편 선구매 상품으로 출시하는 것을 기념하여, B tv에 ‘김은숙 특집관’도 운영한다. <미스터선샤인>, <도깨비>,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 김은숙 작가의 다양한 히트작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포함해 SBS와 CJ ENM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CJ ENM+SBS 월정액’ 상품을 출시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한다. 가격은 19,800원(VAT포함)으로 두 월정액 상품을 개별 가입할 때보다 3,3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종원 미디어플랫폼 그룹장은 “화제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첫 방영에 맞춰 고객이 가장 합리적으로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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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B 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사진=SK즈로드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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