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AMES는 앞서 주요 회원사와 함께 지난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많은 이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국내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K-GAMES가 게임산업의 지속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부터 CJ인터넷에 입사해 CJ인터넷게임즈(CJIG)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