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차량 제원에 맞는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 등도 알린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무상 점검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점검과 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운전자에게는 폴딩 수납박스, 장우산,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새로 출시한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용 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을 비롯한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AH51' 등 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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