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FFF(박영로)팀이 개발했다.
체스 요소의 자동 전투 시스템과 탐험 요소를 조합한 전략 로그라이크(고난도 맵 탐험 비디오) 게임이다.
게임 기획과 성장 요소, 플레이 목적성 등 게임성 전반에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CODELAMP(최승부)팀이 출품한 ‘닷지(DODGE)’가 수상했다.
상하좌우에서 발사되는 총알을 간단한 조작으로 피하는 2차원(2D) 탄막 생존 게임 작품이다.
우수상 두 작품에는 HYGG2(서희영)팀의 ‘아담(ADAM)’과 슬라임스튜디오(지용한)팀의 ‘네크로 카드(NECRO CARD)’가 각각 선정됐다.
컴투스는 대상 팀에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최우수상 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2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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