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세스는 '제로윗 스테비아 커피믹스'가 누적 판매량 2억 잔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0월 제품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펄세스는 국내 최초로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한 브랜드다.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남미 산간에서 자생하는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설탕 없이도 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2021년 10월 출시한 '제로윗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1억 잔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기점으로 누적 판매량 2억 잔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반영하는 수치"라며 "국내 최초 스테비아 커피믹스로서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펄세스는 2억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펄세스몰에서는 제로윗 커피믹스류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도 단독 기획팩 출시해 팝업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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