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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W 브랜드 '플레오스' 공개…車앱마켓 조성

# 운전자가 자동차 근처에 다가가면 가방 속 스마트폰을 인식하고 누구인지를 알아본다.
사용자 맞춤형 프로필에 자동 로그인되면 시트의 위치를 알아서 조정하고 평소 운전습관을 고려해 내비게이션 경로를 추천해준다.
목적지까지 운전하면서 가는 동안 "차량 상태 체크해줘"라고 생성형 AI에게 말을 걸면, 차량이 알아서 상태를 점검하고 서비스센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해준다.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SW) 중심의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SW 전용 브랜드를 공식 발표하고 한국형 차량용 앱마켓 조성 전략을 공개했다.


28일 송창현 현대차 AVP본부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기술 플랫폼인 '플레오스(Pleos)'를 공식 발표했다.


송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E&E 아키텍처와 OS, UX, AI, 파트너십 등 클라우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자, 파트너사, 지자체와 함께 개방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 사장은 차량 제어 운영체제 '플레오스 비히클 OS'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도 함께 공개했다.


우선 새로운 OS는 차량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운영체제로 전자·전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차량이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에 도입되는 전자전기 아키텍처는 차량 내 제어기의 갯수를 66% 줄여 원가를 절감하고 차량의 무게도 줄였다.


또한 생성형 AI를 적용한 음성 어시스턴트 '글레오(Gleo) AI'를 적용해 개인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플레오스 커넥트를 내년 2분기부터 출시되는 신차부터 적용하며 2030년까지 약 2000만대 이상의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현대차그룹은 2027년말까지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을 적용하겠다는 로드맵도 함께 발표했다.
카메라와 레이더 기반 인식, AI 딥러닝 판단 구조 위에 모델 경량화를 지속하며, 차량에 최적화된 NPU(신경망 처리 장치)와 대규모 학습 인프라를 통해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누구나 차량용 앱을 자유롭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앱마켓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자는 앱 마켓에 직접 앱을 등록하고 심사를 거쳐 배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듯 차량용 앱을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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