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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문 1위에 크래프톤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결과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 게임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28일의 온라인 빅데이터 총 6980만3414건을 분석을 통해 나왔다.
크래프톤에 이어 넷마블(2위), 엔씨소프트(3위), 위메이드(4위), 컴투스(5위), 펄어비스(6위), 카카오게임즈(7위), 네오위즈(8위), 스마일게이트(9위), 넥슨게임즈(10위)이 TOP10에 들었다.
국내 게임사 부문의 K-브랜드지수 개별 인덱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주요 게임사들의 연이은 신작 출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오는 28일 정식 출시하는 크래프톤의 신작 ‘인조이(inZOI)’도 ‘배틀그라운드’에 버금가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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