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된 도영→마크’…엔시티존, 신규 테마 추가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5-03-13 11:34:19

엔시티존 회사원 테마 추가. 테이크원컴퍼니 제공

그룹 NCT의 멤버 도영부터 마크까지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엔시티존(NCT ZONE)’이 신규 회사원 테마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원 테마에서는 스마트한 회사원으로 변신한 NCT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수트를 갖춰 입고 사원증과 안경을 착용해 완벽한 오피스룩을 소화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테마 출시를 기념해 해당 테마의 카드를 수집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아카이브 이벤트’를 오는 4월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드를 일정 수량 수집할 때마다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유저 간 경쟁 콘텐츠인 인피니트 타워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 순위에 따라 NCT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엔시티존은 3월 한달 간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엔시티존 네오 유니버시티 파티’ 팝업스토어와 연계된 ‘2025 일본 팝업 현장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팝업스토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특히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공간 ‘엔시티존 클럽’을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 인근 뀨카페에서 진행한다.
게임 관련 궁금증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CS 데스크를 운영하며, 게임 내 특정 테마 카드 수집량에 따라 스페셜 카드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서울’ 콘서트에서 현장에서 엔시티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