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newhub_2024111114340594791_1731303246.jpg

위메이드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은 일본 프로야구(NPB)를 주관하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 야구 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팬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야구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라운드원스튜디오가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은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와 미국프로야구(MLB)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다.
NPB 12개, MLB 30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이 등장해,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통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높이고, 이용자 위치 정보 연동 콘텐츠 등도 준비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첨부파일
  • newhub_2024111114340594791_1731303246.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