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서 하이엔드 아파트 ‘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

techholic
등록일 2024-11-01 15:30
조회수 48

[테크홀릭]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센텀 일대 옛 한진CY(Container Yard·컨테이너 야적장) 부지에 2030년 5월까지 약 67개월 간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업무시설 1개동을 조성할 ‘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서울 강남권 외 지역에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첫 단지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들어선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총 2070가구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로,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에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선보이는 첫 아파트 단지”라며 “그동안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운대를 넘어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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