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 포함 2024 시즌4 ‘노마드’ 업데이트

[테크홀릭]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4 시즌4 ‘노마드(NOMAD)’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12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의 서든패스에서는 신규 캐릭터 ‘C.카야’ 및 신규 무기 ‘MP-X3 NOMAD’ 등 각종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C.카야’는 캐릭터 파츠 장착이 가능한 커스텀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즉시 획득이 가능하며, ‘MP-X3 NOMAD’는 고속 3점사 기능을 보유한 신규 무기로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 또, 서든패스 보유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작전핑’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통합 시즌전부터 ‘버닝’, ‘텔포’, ‘화덕’으로 불리는 게임 내 플레이 현상 개선을 랭크전을 비롯해 클랜 랭크전과 토너먼트까지 확대 적용한다. 더불어, 랭크전에서는 관전 대상자가 쓰러졌을 때의 카메라 이동을 제한하고 랭크전의 초기 RP(랭크포인트)가 최근 치렀던 두 시즌의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되도록 변경해 공정성을 보완한다. 

또한, 17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신규 시즌을 기념하는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 ‘화이트쉘 무기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하고, 19일까지 프리미엄 PC방 120분 접속 달성 횟수마다 ‘1,000 SP’, ‘보드소녀 B 세트 영구제’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6일까지 게임 접속, 랭크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윷든어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던지기 기회를 제공한다. PC방에서 참여 시 더 많은 기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정해진 위치에 도착하거나 완주에 성공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2’의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10월 5일 예선 진행 후 10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본선 경기가 이어지며,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기 현장 관람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와 ‘서든어택’ 아이템 쿠폰이 주어질 예정이다. 

‘서든어택’ 2024 시즌4 ‘노마드(NOMAD)’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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