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부터 PvP 콘텐츠까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5일 넷마블에 따르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는 오는 17일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업데이트로는 ‘치유의 불꽃 연 이화’가 등장한다.
이번 연 이화는 회복과 아군 보호에 특화된 서포터로 설계됐다.
‘하트의 신수 엔도르시’도 함께 등장하며, 엔도르시는 전투를 이끌 수 있는 탱커 역할을 맡는다.
신규 캐릭터 외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최강자를 가리는 서버 통합 PvP(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 ‘진검승부’가 추가된다.
1주년 이벤트로는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와 2024년 여름 신규 캠페인 ‘마인드 헌팅 바캉스’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정돼있다.
먼저 ▲리플레조 ▲아리에 알벨다 ▲아리에 애나 ▲칼라반 ▲화이트 등 신규 캐릭터 라인업을 꾸린다.
또 서버의 명예를 걸고 서버 간 대항하는 ‘기가 보스전’, 용해 시스템 등이 8월 업데이트되며, 9월에는 신규 스토리 시스템 ‘기억의 미궁’과 새로운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가 추가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신규 연합 콘텐츠, 11월에는 신규 PvP와 외부 IP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12월에는 가문 문장 성장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게임 출시 1주년을 축하했다.
‘SSR+ 영혼석 60개’, ‘마스터키 111개’, ‘SSR+ 선택 상자’를 증정하는 쿠폰 3종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했으며,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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