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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MWC 2024] CES서 자취 감춘 中 빅테크, MWC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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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펑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그룹 사장이 지난해 MWC 2023에서 화웨이의 통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화웨이]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24'에 참여한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나란히 불참한 이들 기업은 이번 MWC를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MWC 2024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입지가 급격히 커진 CES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었으나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여파로 중국 기업들의 CES 참가가 위축되면서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MWC에 더욱 주목하게 됐다.
올해 CES 2024에서는 중국에서 1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이 나서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스타트업이었고 대형 기업들의 불참은 지속됐다.
MWC에 여전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화웨이는 이번 MWC에서 1135㎡ 규모로 부스를 꾸린다.
지난해 1전시관(Hall 1)을 통째로 빌린 것과 비교하면 부스 규모는 줄었지만 5G 어드밴스드(5.5G)·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통해 실현되는 화웨이의 '지능형 세상'에 대한 청사진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리펑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그룹 사장이 기조연설에 참여해 5G 어드밴스드의 전환에 따른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이 밖에 10명이 넘는 화웨이 연사들이 MWC에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샤오미는 신형 스마트폰과 지난해 12월 말 공개한 첫 전기차인 'SU7'을 들고 스페인을 찾을 예정이다.
샤오미는 MWC 행사 하루 전날인 25일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발표했는데, 이 자리에서 '샤오미 14' 시리즈 고급 제품인 '샤오미 14 울트라'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렌즈 투 레전드(Lend to legend)'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샤오미 14 울트라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샤오미 전기차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간담회를 통해 발표할지도 관심이다.
인공지능(AI)은 CES에 이어 MWC에서도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 통신업계가 빠르게 고도화되는 AI 시장에 어떻게 올라탈 것인지, 이를 위해 자신들의 기술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의 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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