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도심 속 호캉스와 함께 호텔과 연결된 '더 현대 서울'에서 쇼핑, 문화 생활 등도 즐길 수 있는 '서머 쇼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룸 1박과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됐다.
로비에 있는 더 아트리움 라운지 전통 빙수 1개, 더현대 서울 스페셜 바우처,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 '매직샷' 티켓 2장도 제공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인 맥(M.A.C)의 서머 베스트 아이템 '라이트풀 C 로즈 톤업 베이스'와 '픽스 플러스 미니맥' 정품, 파우치도 선물로 증정한다.
더현대 서울 쇼핑 스페셜 바우처에는 우수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인 발레파킹 3장, 현대백화점 카드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사은 참여 쿠폰, 더현대 서울 내 애브뉴준오에서 이용 가능한 헤어 스파 할인 쿠폰이 포함됐다.
예약과 투숙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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