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 플랫폼은 3040 여성 패션·뷰티 전문몰 ‘조아맘’과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날방TV'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조아맘은 패션 스타일 전문가인 최선주 대표가 직접 출연해 기존 상품이 아닌 '알파카 폴라 니트'와 '알파카 라운드 니트'를 신규로 선보였다. 그 결과 댓글 소통 및 즉시 구매가 많았고 이벤트 진행 시 불편한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조아맘의 고객과 더 소통하고 상품 우수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메이크샵 라이브 커머스 날방TV와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날방TV는 코리아센터의 자회사 카비오스와 공동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충분한 시험방송 통해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를 꾀했다. 1인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본인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생방송으로 상품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김태상 메이크샵 라이브 커머스 개발 총괄이사는 “누구나 원할 때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고객사 1000여곳을 목표로 라이브커머스가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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