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경쟁으로 돌입한 '헬로트로트'의 본선 라운드가 7일 시작된다.
이날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에서는단체곡 '팡파르'의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가 하면, 5팀의 각양각색 본선 무대가 오픈된다.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단체곡 '팡파르'의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가 하면, 5팀의 각양각색 본선 무대가 오픈된다.
사진=MBN메인 MC 이덕화와 배성재, 그리고 백스테이지 MC 조정민의 환상적인 합은 물론, 부활 리더인 김태원을 시작으로 한혜진의 '갈색 추억'의 작곡가 정풍송, 전설의 국민 코러스 김현아,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1200여 곡 작사에 참여한 이건우가 국내 심사위원단으로 등장한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를 김수희 팀은 '가족'을 콘셉트로 준비, 음악을 통해 세대 간의 화합을 보여준다.
이어 팀원들 하차로 우여곡절을 겪은 설운도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설운도 팀은 '아가씨와 건달들'을 각색한 무대로 '섬마을 아가씨와 건달들'이라는 제목의 K-트로트 뮤지컬을 선보인다.
10대부터 40대까지 모여있는 인순이 팀은 '청춘'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본격 무대에 앞서 인순이 팀은 꼴찌팀 탈출을 위한 리더 선발전을 개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든다.
단체곡 '팡파르' 메인 팀 선정에서 꼴찌를 기록한 팀인 만큼 인순이는 엄격하게 지휘했고, "얘들아 정신 차려"라고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본 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판소리와 랩 배틀 현장이 펼쳐진다고 알려져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젊은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 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