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오는 4월 30일 저녁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개최한다.

'뚝딱하니 어흥!'은 꼬마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 형님' 세 편의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인형극, 그림자놀이,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29일 10시 30분, 30일 10시 30분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시행한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200석,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원전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원전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는 어린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뮤지컬을 준비했으며, 전래동화가 지닌 감성과 교훈을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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