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제주시 오등봉공원에 공급 중인 아파트 ‘위파크 제주’가 계약 고객을 위한 대규모 문화 행사를 연다.
시행사 오등봉아트파크㈜는 26일 오후 7시 제주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위파크 제주 슈퍼 콘서트 & 디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파크 제주’ 계약 고객을 위한 첫 공식 감사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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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파크 제주 슈퍼 콘서트 & 디너 포스터. |
사회는 방송인 현영이 맡는다.
행사는 초청제로 운영한다.
‘위파크 제주’ 계약 고객과 동반자만 참석할 수 있다.
티켓은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팔찌로 교환되며, 실물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콘서트에 앞서 식사도 제공한다.
위파크 제주 시행사 관계자는 “예상치를 넘어선 많은 계약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형 행사를 계획했다”며 “제주 최대 규모 주거단지에 걸맞은 문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파크 제주’는 제주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청약 접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60가구 모집에 총 5703명이 몰리며 최근 몇 년간 제주도 내 최다 청약 기록을 세웠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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