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획한 '꿈을 키우는 건강키트'를 울진지역 어린이 98명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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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이 울진지역 아이들을 위해 '꿈을 키우는 건강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
초록우산 경북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작지만 뜻깊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부분까지 항상 세심하게 생각해 주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아이들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마련한 건강키트가 건겅한 성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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