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FC(정경호 감독)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광주FC전 홈경기에서 3연패 후 귀중한 1대0 승리를 거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산불난 곳에 비 내린 것 같은 1승이었다”며 “선수들 너무 고맙고 이 기세를 쭉 이어가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는 이날 승리로 3승 1무 4패, 승점 10점으로 최하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진입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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