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9개 동호회 팀 참가...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이날 마무리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박종선 체육회장, 이기용 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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