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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소기업 기살리기 기운 UP 현장 방문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이 중소기업 기살리기 기운 UP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소재하고 있는 FRT로보틱스를 방문해 공장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이 중소기업 기살리기 기운 UP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소재하고 있는 FRT로보틱스를 방문해 공장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의 가용력을 총동원해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는 2025년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월 기업을 방문하는 중소기업 기운 UP 기살리기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의 첫걸음으로 지난 10일에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소재한 로봇 전문 기업인 FRT로보틱스(대표 장재호)를 방문했다.
FRT로보틱스는 산업용외골격 근력보완 웨어러블 로봇 개발과 제조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 관리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로봇 선도 기업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영상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 매월 1개 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경산=김규남 기자 kgn010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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