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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與 공동 주최, 장애예술인 일자리 토론회 개최

국회사무처 홈페이지 캡처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인 문화 예술 전문 일자리 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사단법인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와 국민의힘 김승수·김예지·최보윤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는 2008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을 기반으로 2015년 문체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전문 문화예술법인이다.

2015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설립되고 2020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장애 예술인의 활동 범위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토론회는 장애예술인과 고용관련 기관 종사자들 그리고 단체들이 장애예술인 전문 일자리 확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발제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고황 명예교수와 문화예술경영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신의 교수가 맡았다.

꿈틔움 이성규 이사장이 좌장으로 나서고 광주장애예술인협회 전자광 회장,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를 졸업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손범우 총예술감독, 인권과 문화 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이정자 이사장, 인포택스와 위드림업의 김미홍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장애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전문 직업예술인으로 거듭나고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들이 만들어져서 장애예술인들도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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