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심리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진로 탐색 특강으로, 유형별 직업 흥미 강점을 발견하고 자기를 탐색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지난 9일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통한 개인별 성향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특성과 선호에 맞는 잠재적 경력 전망을 확인함으로써 진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은아 센터장은 "진로 및 심리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성공적인 경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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