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전원장치 제조사 델타(台達電子工業)의 태국 자회사인 델타 일렉트로닉스(태국)는 태국 사뭇쁘라칸현에 개발되는 산업단지의 용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액은 18억 3900만 바트(약 79억 엔)가 될 전망이다.
종합부동산개발사업 ‘아라야 더 이스턴 게이트웨이’의 산업단지 부지 중 24만㎡의 토지를 취득한다.
부품사업을 위한 제조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에 취득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동 사업은 부동산개발회사 프레이저스 프로퍼티 홀딩스(태국) 등 3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아라야 랜드 디벨로프먼트가 개발하고 있다.
아주경제=타케우치 유우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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