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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UAM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기회"

경기도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워킹그룹은 시가 2023년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로 꾸린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완료한 ▲UAM 적용을 위한 공역 및 회랑 분석 결과(이노스카이) ▲K-UAM 그랜드챌린지 드림팀 컨소시엄 추진사례(한국공항공사) 주제 발표를 토대로 시 UAM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평택시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대상지로 평택지제역을 정하고, 이를 위해 추진한 평택지제역·평택항 중심 버티포트 후보지 입지 분석 결과 등 UAM 산업 종합 로드맵 계획을 이날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한국형 UAM 실증 및 지자체 UAM 도입 사례를 분석해 평택형 UAM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 전략산업인 수소·미래차 산업과 연계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UAM은 단순한 교통혁신을 넘어 수소·미래차 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택시가 UAM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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