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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봄 행락철 맞아 교통사고 예방 총력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봄철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해제면 도리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무안경찰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해 야간뿐 아니라 주간 및 새벽 시간대에도 불시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상습 음주운전 구간 및 사고다발지역에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이륜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해 신호위반,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행사장 주변 및 농촌 지역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고령 보행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전남경찰청 교통과에서 전남 전 경찰서에 확대 시행 중인 ‘형광 반사 조끼를 보행 보조용 의자차에 장착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정성일 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단속과 함께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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