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횡성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보건소는 8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91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의무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횡성군지부가 맡아 추진됐다.

이날은 위생교육 뮤지컬‘2025 렛츠고 양심식당’과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친절서비스와 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의 올바른 이해와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위생교육과 다르게 뮤지컬로 진행되는 위생교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news-p.v1.20250408.b07857af37bf4e8f9e6166b232d2f947_P1.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