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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청년 농가 일손돕기 앞장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7일 횡성군 둔내면 소재 청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지역 고령화 및 인력난에 따른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폐비닐 수거 등 봄철 농지 정리 작업을 도우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횡성숲체원은 2024년부터 횡성군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생산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과 ‘숲속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청년 농가와 소상공인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위해 간담회, 홍보부스 운영,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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