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7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금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경북 지역과 울산, 경남의 방사선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현장기술지원 ▲운반용기 대여 및 운반 서비스 ▲방사선 측정 ▲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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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공단 제공 |
이 성금은 경북도 산불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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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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