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2025학년도 JOB서포터즈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호남대학교 상지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선 JOB 서포터즈 역할을 설명하고 취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과 홍보, 재학생 의견수렴 등 서포터즈 마인드 교육 및 팀별 모임을 진행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JOB서포터즈는 모두 8명이다.
이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정책 홍보 활동 등 2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JOB 서포터즈에는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수료증이 발급되며, 활동비와 7Star 150포인트가 지급된다.
JOB 서포터즈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청년정책에 참여하고 좋은 점들을 알려서 많은 재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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