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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벚꽃축제 ‘기다렸나, 봄’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제3회 고창 벚꽃축제 ‘기다렸나, 봄’이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군에 따르면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유명 초대가수와 함께한 개막식,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된 군민·청소년 페스티벌이 연이어 펼쳐지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벚꽃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야간 경관 조명은 끝없이 펼쳐진 벚꽃터널 아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돼 늦은 밤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쉼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군수는 “축제 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정된 제22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등 주요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던 야간 경관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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