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명박 재단이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4일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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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단 측은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다”며 “초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명박(사진) 전 대통령은 2024년 9월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굿모닝 특강’ 300회 기념행사에 참석, 경북도를 위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안동=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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