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 복지국 직원들과 경기도 가평군 직원들은 4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두 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더욱 돈독해졌으며, 앞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 기부 문화 확산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춘천시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춘천시에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4명에게 춘천청춘샌드(1만 5,000원 상당)를 증정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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