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시내 건물 실내 3곳에 ‘숲’이 꾸며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해 실내정원을 꾸미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알렸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시민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부산시 프로젝트이다.
이 숲은 단순한 미적인 공간을 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복합혁신센터 ▲부산시청 12층 ▲부산글로벌빌리지 등 총 3곳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영도구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작은 도서관)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실내정원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에게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며,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