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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복합문화시설 '인천뮤지엄파크' 중투심 통과…하반기 착공

국내 첫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인천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지방재정사업의 타당성과 재정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심사 통과로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연면적 3만8889㎡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진다.
미술관·박물관·예술공원이 하나의 단지로 조성되는 국내 첫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시는 현재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뮤지엄파크 내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시킬 예정이다.


인천은 1946년 지방 도시 최초의 미술관인 인천시립예술관을 개관해 운영했으나, 해방기 혼란 속에서 미술관이 폐쇄된 뒤 현재까지 시립미술관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특별시와 광역시 중 시립미술관이 없는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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