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정희)는 지난 2일 돌봄 관련 5개 기관과 지역사회 아동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지부장 박미경), 강원아동복지센터(센터장 임진묵),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지희), 별누리작은도서관(관장 이상훈), 하트톡마인드교육원(대표 안현지)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지역사회 아동돌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및 양육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전문적인 부모 상담 운영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지원 등이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조정희 센터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더 안정적인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초등학생 부모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아동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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