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고객이 원활하게 채널톡을 도입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채널톡 전문가 찾기' 제도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채널톡 전문가 찾기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공식 인증한 채널톡 CX 전문가가 채널톡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고객 상담 체계 구축을 돕는 제도다.

이는 채널톡에 최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알프' ▲노코드 상담 관리 툴 '워크플로우' ▲대화형 음성 응답(IVR) 등 신규 기능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고객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문가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채널톡 홈페이지에서 '전문가 찾기' 메뉴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채널톡 고객사 및 전문 인력이 상호 협력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반 성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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