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태장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두의 꿈을 키우는 씨앗, 태장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아우름 태장, 아우름 만남, 아우름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아우름 태장은 ▲태장도서관의 모습을 담긴 사진을 전시하고 응원 메시지를 적는 ‘태장도서관, 과거와 담고 현재를 읽다’ ▲사진전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태장 레트로 포토 부스’를,
아우름 만남에서는 ▲<천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와 만날 수 있는‘천선란 작가와의 북토크’ ▲어린이 가족들이 마술을 즐길 수 있는‘아디오스 매직 쇼’를,
아우름 체험으로는 ▲독서 굿즈를 만드는 ‘자개 책갈피 만들기’, ‘북스탠드 만들기’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책이랑 다도랑’, ‘책이랑 떡이랑’을 각각 준비했다.
4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tj)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순덕 관장은 “태장도서관과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장도서관(☎033-737-4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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