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대표이사 윤석호)는 임직원 15명과 함께 지난 1일 원주 산업보안협의회(회장 고종철)가 추진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두 번째 릴레이에 참여했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는 의료·산업·가정용 고압산소 챔버 제조 기업으로, 2013년 6월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입주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기업도시 내 신공장을 건설하고 매출액 84억 원을 달성하는 등 원주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윤석호 대표이사는 “삼양식품은 다양한 제품개발과 최근 세계적 ‘불닭 열풍’으로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며 “지역 향토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위해 릴레이 이후에도 삼양식품의 지속적인 구매 및 이용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 기업으로 ㈜현대메디텍(대표 송미희)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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