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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서울사무소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임진규 전무(오른쪽)와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은 현재 우리 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한편 무인기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두릴은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 데이터 분석 등에 특화된 방산업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 회사의 협력은 우리 군의 무인기 개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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