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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인공지능(AI)와 로봇 분야 중심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
디지스트는 올해 상반기 설립추진단을 운영하고, 9월 신입생을 모집해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지역 로봇, AI, 스마트시티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리더스(LGO)’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융합 교육 과정을 통해 1학년에는 공학기술과 글로벌 경영, 기술사업화 과목을 필수로 이수하고, 2학년에는 AI와 로봇 등 첨단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사추세츠공대, 인도 공과대, 아이엠디(IMD) 등 해외 대학과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스트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외에도 수성알파시티 글로벌캠퍼스, 구미시 공학전문대학원 설립을 통해 지역 산업과 인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이건우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과 경영을 융합할 수 있는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디지스트의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