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2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7대, 데스크탑 15대, 모니터 28대 총 3종 50점을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무상으로 양여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무상 양여는 업무용으로 사용되던 전산 장비 중 교체 주기가 왔지만, 기능에 이상이 없는 불용처리 대상을 활용한 것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물품관리법은 국가기관은 불용물품의 활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으며, 보안 문제에 민감한 전산 장비의 특성에 따라 보안 유출 방지를 위해 하드 드라이브 등 저장소를 천공하는 방법으로 보안 조치도 마무리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정보화 기기 접근이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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