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 개막 3경기 만에 2025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국선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대 농구부는 1일 홈코트로 수원대를 불러들여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일진일퇴 접전을 펼친 끝에 65-61로 승리했다.
광주대의 경기 조율을 맡은 정채련은 40분 풀 타임을 소화하며 8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에 2점 차로 간신히 앞선 경기종료 직전 수원대의 마지막 공격에서 결정적 가로채기에 이은 쐐기 속공 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임교담은 13득점 8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골 밑을 든든히 사수했고, 양유정과 안서연, 조우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시즌 개막과 함께 부산대, 단국대에 내리 패하며 고전하던 광주대는 고대하던 첫 승을 거두며 오는 4일 오후 2시 홈에서 펼쳐지는 광주여대와의 리그 4차전에서 본격적인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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