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12일(금)부터 23일(수)까지 삼척문화관 및 온라인에서 지역 주민들의 독서 습관 정착 및 저작권 의식 함양을 위해 ‘2025년 도서관의 날 &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를 주제로 진행되며, △돌려라! 도서관 럭키볼 △방방곡곡 우리 동네 보물창고 △「저작권 알고 쓰자!」 △「소식지 네이밍을 부탁해」 △「교육문화관 인친이 되어줘!」 △「너의 꿈을 날려봐」 등 9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인「너의 꿈을 날려봐」는 20(일) 14시부터 진행되며, 1일(화)부터 17일(목)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저ㆍ고학년 각 25명씩이다.
삼척교육문화관 소식지 제목 공모전「소식지 네이밍을 부탁해」의 경우 12일(토)부터 23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문화관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창의적인 제목을 응모 받는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570-5530)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도서관의 날 그리고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교육문화관이 지역 독서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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