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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계곡면 산불은 성묘객 실화로 발생했다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30분 계곡면 법곡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천에 거주하는 구모씨가 부모님 성묘를 왔다가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마을 주민의 119에 산불 발생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기 4대와 소방차 5대, 해남군산불진화대원 160여명이 출동 진화 작업을 벌여 30분만에 진압되었다.

한편 해남군은 봄철 산불 예방기간에 산불감시요원 55명이 산불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내 마을 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성 산림과장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영남지역 사례처럼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 화기를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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